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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국민일보] ‘내가 꿈꾸는 우리 교회’ 도화지 위에 마음껏 그려볼까

  • 날짜
    2022-10-07 09:31:45
  • 조회수
    80

‘내가 꿈꾸는 우리 교회’ 도화지 위에 마음껏 그려볼까

국민일보 주최·교회건축자문위원회 주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2022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 올해는 총상금 800여만원이 수여된다. 1등 1명에게는 상장, 상패, 메달과 상금 50만원을 준다. 모든 수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상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엔 교회별로 시상하는 특별상을 마련했다. 참여 수 등 심사기준에 따라 교회 5곳을 선정해 각 2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대회 홈페이지에 3만3000여명이 접속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회는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가 주관한다. 교회건축자문위원회는 교회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국민일보가 건축 전문가들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나성민 회장을 비롯해 윤승지 최두길 양민수 이선자 배수경 위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이다. 주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내가 꿈꾸는 우리 교회’다. 여기에서 교회는 건물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공간이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공동체일 수도 있다. 상상력을 발휘해 주제에 맞는 그림을 4절, 8절 도화지에 그린 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kmib.gongmojeon.com)에 올리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학년별 1명, 특별상 학년별 1명과 교회 5곳, 금상 학년별 3명, 은상 학년별 10명, 동상 학년별 30명, 특선과 입선은 학년별 N명에게 준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23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12월 15일 진행한다. 작품은 12월 6~15일 국민일보빌딩 1층 로비에서 대상부터 금상 수상작까지 전시하며 대회에 참가한 교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당 교회 로비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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