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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국민일보] 2022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접수

  • 날짜
    2022-10-07 09:37:27
  • 조회수
    155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오는 21일부터 접수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주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가 주관하는 ‘2022 교회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총상금 800여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교회건축자문위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모임에는 나성민 회장, 윤승지 최두길 이선자 배수경 위원이 참석했다. 양민수 위원은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이며 주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내가 꿈꾸는 우리 교회’다. 여기에서 교회는 건물에 국한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공간이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공동체일 수도 있다.

4절, 8절 도화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시상은 대상(상금 50만원)은 1명, 최우수상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은 학년별로 한다. 이번에는 응모자가 많은 교회 5곳에 특별상(교회)을 준다.

결과는 11월 23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12월 15일 진행한다. 작품은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민일보빌딩 1층 로비에서 전시하며 대회에 참가한 교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당 교회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나성민 회장은 “대회 주제가 ‘우리 교회’인데, 여기에서 교회는 단순히 건물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며 “아이들이 우리 마음, 우리 공동체 등 하나님이 계신 교회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사진=

전병선 부장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4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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